마음의 양식

쓰담쓰담

아이타키 2014. 12. 5. 01:29

쓰담쓰담
쓰다듬다
널 쓰다듬으면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만 같다.
손가락에 스치는 머리칼이
나를 위로해.
어찌 위로 받고 싶은지 알고

고마워요.


쓰담쓰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