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5 03:30AM~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あの日見た花の名前を僕達はまだ知らない。)
미루고 미루다 잠이 안오는 날 보기 시작.
평소면 3시 정도면 잠이 드는데 오늘은 도저히 잠이 안와서 시작해버렸다.
잠이 안오는 건 오랜만에 마신 커피 때문인가?
잠이 안오니까 애인 생각밖에 안나고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일어났다.
얍!
주인공이 계속 라면을 끓이는데, 배고파져...
나 카레도 좋아하는데 또 멘마가 카레를 좋아한대...
여러가지 덕질을 했습니다만, 오늘은 니가 좋아하는 걸 보고 싶었어.
생각해보니!
내가 좋아하는 걸 니가 보라고 부탁해놓고 니가 좋아하는걸 나는 보지 않은 것 같아서 보려고!
우리가 얼마나 같고, 얼마나 다른지 알 수 있을 거야.
다 봤는데
츠루미 왜이렇게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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