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할 장치는 가정 보안 장치로 대문을 누군가가 통과했을 때 가족이 확인 할 수 있게 하는 장치다.


일단 감지 장치를 선택해야한다. 적외선 센서, 감압센서, 초음파센서 정도가 있을 수 있겠느나, 여기서는 적외선 센서를 사용하고자 한다. 적외선 송수신부를 통해 수신부에서 적외선이 차단되면 알람을 주는 시스템이다. 

알람방식은 전화, 문자, 메일, 종소리, 앱알림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전화와 문자는 전화를 설치하고 통신료를 더 내야하므로 제외하도록 한다. 1순위로 종소리, 2순위로 외부장치 앱을 선택하였다. 


*** 본 내용은 비전공자의 자습용 자료이므로 위의 성능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따라해서 생기는 실패는 제 책임이 아닙니다.



Posted by 아이타키
,

Embeded는 Emded(박다)라는 말에서 왔다. 프로그램이 내장되어있는 장치라고 보면 될 듯 하다.

보안장차에 사용할 수 있는소형PC는 ARM(에서 설계한)의  MCU를 이용한 라즈베리파이나 비글본, 아트멜의 MCU를 사용한 사용한 아두이노, 인텔의 에디슨 정도 되겠다. 

MCU는 집적 회로 안에 프로세서와 메모리, 입출력 버스 등의 최소한의 컴퓨팅 요소를 내장한 초소형 컨트롤러. 마이크로 컨트롤러 또는 마이크로 프로세서라고 불린다. 자동제어에 많이 사용되곤 한다.

다음은 라즈베리파이의 모델들이다. 더 많은 사항은 출처 참고

출처: https://namu.wiki/w/%EB%9D%BC%EC%A6%88%EB%B2%A0%EB%A6%AC%20%ED%8C%8C%EC%9D%B4(%EC%BB%B4%ED%93%A8%ED%84%B0)

다음은 아두이노의 모델들이다. 더 많은 사항은 출처 참고

출처 :https://namu.wiki/w/Arduino/%ED%95%98%EB%93%9C%EC%9B%A8%EC%96%B4


MCU시장은 ARM사와 ATMega가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데, AMR의 MCU를 사용한라즈베리파이는 CPU, RAM, USB 포트, LAN포트, SD카드 포트를 가지고 있다. 또한 linux기반의 Rasbian이라는 OS도 제공한다. 그에 반해 약간 저 성능이며 ATMEL사의 MCU를 사용하는 아두이노는 이에 비해 간단한 구조이다 CPU, RAM, ROM 끝이다. 대신 아주 적은 전력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 두 PC모두 확장핀이 있다.

MCU에서는 "One source, Multi use"는 적용 되지 않는다. x86과 같은 합의된 규격이 아직 없고, 디자인에 따라 서로 다른 언어로 특히 서로 다른 툴로 명령해야한다. 그래서 우리는 시스템을 구축할 때 어떤 장치를 사용할 지 미리 결정해야한다. ARM사의 MCU와 ATMEL의 MCU는 서로 다른 규격으로 제품을 생산해오고 있다. 심지어 같은 회사의 제품임에도 다른 툴을 사용해 명령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때문에 어떤 장치로 아두이노를 사용하다가 라즈베리파이를 쓰려면 서로 다른 툴으로 유사하나 다른 다시 코딩 할 수 밖에 없다. 최근에는 Sketch라는 통역서 역할을 하는 것이 있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번거로운 것은 마찬가지이다. 아직까지 ARM사와 ATMEL의 시장을 나누어 먹어 국제규격이 없지만, 이후에 시장이 포화되어 서로의 파이를 노린다면 국제규격이 만들어 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ATMEL社 MCU는 C언어, C++을 사용해 코딩한다. 반면 아까 말했든 ARM MCU는 linux 기반으로 C, Java, Python 등 여러가지 언어로 코딩 가능하다.

다음은 만들 시스템을 디자인 해보자.


*** 본 내용은 비전공자의 자습용 자료이므로 위의 성능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따라해서 생기는 실패는 제 책임이 아닙니다.

Posted by 아이타키
,

금요일 퇴근하는 길에 드디어 머리카락을 잘랐다. 길렀다기보다 자란 머리카락도 쓸 곳이 있다는 데에 매우 감사한다. 집에서 머리카락 줍는 게 일이었는데 이제 한결 편해지겠다.

아파트 상가에 있는 미용실에서 잘랐는데 미용사분이 이미 머리카락 기부를 위해 이발을 해보신 분이셨다. 그래서 성공적으로 미용을 할 수 있었다. 


본격적으로 나의 모발 기부법을 공개한다, 아 아니다. 미용사님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먼저 내가 모발기부를 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소개한 순서는 이러하다.

(출처 : http://www.soaam.or.kr/donation/hair.php)


나는 이미 경험을 하신 미용사 분께서 좀더 효율적이고 간단한 방법을 알려주셨다.

1. 일단 자를 머리칼을 준비한다.

  - 대학생때 까지 항상 숏컷을 유지했던 나는 머리카락을 길렀다기보다... 자랐다고 할 수 있다. 머리 자를 돈이 아까워서 내버뒀더니 엄청나게 자랐다.

대충 이정도.... 하하하하하핳

(대학교 14년 정도 부터 기른것 같은데 벌써 17년이니 엄청 자라긴 했다.)

2. 친절한 미용실에 가서 기부할 거라고 하고 자른다.

- 이모님이 착하다며 머리를 쓱쓱 빗겨주신다. 그리고 가위를 바로 드시길래

"고무줄로 묶고 자르라고 하더라구요?" 

하고 말하니 미용사 분이 이전에 그렇게 잘라봤는데 가위로 잘 잘리지도 않고 잘린 머리 길이나 남아있는 내 머리길이나 들쑥 날쑥하다며 신문지에 가지런히 놓고 나중에 묶어주신다 하셨다. 

 

으앙....  붓글씨라도 연습해야 할 듯 싶다.

짜잔 아이유 머리가 되었다.

(머리가... 미용사님 감사합니다. 아이유 머리라도 가지게 되다니 영광입니다.)


3. 모발을 "비닐 포장"해 "봉투"에 담는다.

- 기부자 200명의 모발을 모아야 1개의 가발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런고로 모발기부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 박스 포장은 정중히 사양하고 계신다.

본인은 모발을 고무줄로 묶어서 > 신문지로 싸서> 비닐 포장을 하고> 클리어파일 속지에 담아서 봉투에 쌌다.

호호호 홈페이지서 사전신청을 해 주소를 쓸 필요 없이 바로 뽑아 붙었다. 

아주 편하다. 사전신청 주소는 http://www.soaam.or.kr/donation/hair.php


4. 기부할 곳으로 발송한다!!!

- 나는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로 보냈다. 웬만하면 등기나 택배로 보낼 것을 권장한다. 제대로 도착했는지 확인은 해야 할 것 아닌가.


****

필요하면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증서도 출력이 가능하다. 이전에는 송부해줬던 것 같지만, 한푼이라도 좋은 곳에 쓰기 위헤 이렇게 하는 듯 하다. 내가 기부하고 있는 어린이재단과 천사무료급식도 이전에는 종이영수증을 발행했지만 이제는 이메일 전단이나 전자영수증을 권장하고 있다. 나도 이편이 좋다. 종이로 놔두면 백프로 잊어버릴 나를 알기 때문.


다음 포스팅은 내가 얼마전에 다녀온 양평 보헤미안 펜션에 관해 후기를 써볼까 한다. 

친절한 주인 분들과 조용하고 적막한 펜션 왕추천이다.




Posted by 아이타키
,


어제 홍준표와 문재인의 논쟁 중에 군내 동성애행위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홍준표후보가 문재인후보에게 뜬금없이
 "동성애에 찬성합니까 반대합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문재인후보는 당황한 듯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반대한다. 하지만 차별은 없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차별금지법도 진행했던 것이다. 하고 얘기했습니다. 

사실 저는 이것이 군내 동성애행위에 대한 질문이고 그 답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에 대해  동성애인권단체가 발끈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그 이유에 대해 좀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성소수자 연대에서는 항상 '동성애, 이성애는 찬반의 문제가 아니다.' 라고 얘기합니다. 어떤사람은 키가 크고, 또는 키가 작고 또는 뚱뚱하고 마르고 하듯이 이성을 좋아하고, 동성을 좋아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어떤 특징일뿐 이것을 찬성하거나 반대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반대라고 말한 문재인이나 찬성이냐 반대냐 물어본 홍준표나 둘 다 똑같이 동성애에 무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한사람은 동성애에 관심이 없고 한사람의 동성애자도 한 사람으로 봤다면, 한사람은 동성애가 범죄행위라고 봤다는 점의 차이가 있겠죠.

 또  '동성애는 찬반의 문제가 아니다.' 라는 구호로 두 후보에게 다 따져물었으면 인정했을텐데, 한쪽만 따져물었다라고 해서 잘못된 시위다?
 이전에 장애인인권연대가 장애인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권리가 있다고 시위하면서 지하철 선로에 앉아서 지하철을 멈추게 한적이 있었는데요. 이를 단순히 교통이용자로서는 불편하고 귀찮은 일이지만 정의의 관점에서 이들이 왜 그렇게 까지 해야했는지, 이로써 우리사회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생각해보면 반대할 수 없을 겁니다.
  시위는 자기끼리 모여서 조용하게 해야한다는 생각 자체가 시위의 의도를 무시하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혼자 생각이지만, 동성애 인권위가 단체에 사람이 많고 힘이 있었으면 둘 다 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힘이 있으면 단순히 성명서 내는 것 만으로도 이슈가 될 수도 있었겠네요) 하지만 현재로서 이슈거리도 아니고 인원도 많지 않은 동성애자 인권단체에서 이슈화 시키기는 문재인 쪽에 시위하는 게 빠르고 효과적일거라는 판단에서 그런 행동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난입자체가 나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떤 구호를 외쳤는지 궁금합니다. 동성애 반대하는 문재인은 물러가라 였으면 문제지만, 동성애는 찬반의 문제가 아니라고 외쳤다면 저는 그들을 지지할 수 있습니다.
 
+ 군내 동성애는 왜 불법인가? 군대는 계급사회라 '동성애 행위'로 계급간의 성추행이 있을 수 있어서라고 합니다만, 동성애자체를 막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 "동성애=동성애 행위???" 또한 문제가 있다고 한들 어떻게 감시하나요? 연애편지 금지 그런건가??? 이성 친구랑은 편지해도 되고 동성친구랑은 안된다?
  추행이 문제라면 이미 군법을 넘어선 문제겠네요. 굳이 군대내 동성애 금지법이 필요할까요?


Posted by 아이타키
,


사랑은 비가 갠 뒤 처럼 표지



  오랜만에 스토리 있는 만화를 봤다. ㅠㅠ 요즘 만화라는게 스토리 없이 웃기기만 하는 만화가 유행이라 그런가... 아니면 내가 요즘 만화에 흥미를 못느끼는 건지... 뭐랄까 그림이 마음에 드는 만화도 잘 없어서 처음 보기가 어렵다 ㅋㅋ...


  골자는 17살 짜리 고등학생이 알바하는 가게 점장 아저씨(나이: 45세)를 좋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여자 주인공(이름을 까먹었다.)은 육상에이스다가 부상으로 은퇴 후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친절한 점장에게 반하는데, 어릴 때 학교선생님들한테 반하는 여고생 느낌으로 엄청 순진한 친구다. ㅎㅎ 귀여워... 생각해보니 엽기인 걸 스나코 닮았다. ㅋㅋ


  남자 주인공(식당 주인)은 송구스러워하는 성격에 문학 소년 기질의 이혼남이다. 초등학생 아들이 있지만 아들은 엄마와 지내고 있다. 이 아저씨도 여자주인공처럼 남에게 숨기는 상처가 있다. 


  누구나 상처가 있고 상처를 극복해가는 두 사람 이야기이지 않을까 싶다.


  아마 둘이 이어지기는 어렵겠지만 도움으로 상처를 극복해가지 않을까 싶다. 사귀려면 애를 스무살은 만들어 두고... 네...


  그래주세요 ㅜㅜㅜ 아 일본 나이니 지금 여름이던데 좀 있음 학교 졸업이긴 하네. ㅋㅋㅋ  




  아, 유이 애가 귀엽더라 요시자와랑 잘 되길 ㅜㅜㅜ

Posted by 아이타키
,




***



친구인가 추천해 준 영화였다. 재미있다는 말과 조진웅이 매우 변태로 나온다는 점과 베드신이 쌍화점 느낌이 난다고 했다. 


개인적으로 영화관을 좋아하지 않지만 왠지 끌리는 마음에(아마도 이건 운명?! 광고하는데 그림같은 영상이 마음에 들었다.) 신랑과 영화관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아가씨가 책을 읽는 서재도 아름다웠지만 나를 사로잡은 장면은 숙희와 아가씨가 담을 넘어 해가 뜨는 초원을 뛰어갈 때 였다. 거기를 가볼 수만 있다면 꼭 가보고 싶다.



숙희와 아가씨가 넘은 담은 어디인지 모르겠으나 아가씨 촬영장소에 관한 링크

 ↓↓↓


아가씨 촬영장소

https://brunch.co.kr/@locationmarket/30


아가씨 저택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6uttercups&logNo=220729906534



저택이라면 가보고 싶을 지도 모르겠다. ㅎㅎ



그리고 계절감을 담아내기 위해 비가 오는 장면이라던가 벚꽃이 빽빽히 피어있는 장면들 하며... 하나하나가 놓치기 싫은 영화였다. 


역시 갓찬욱님...



IPTV에 뜨면 또 봐야징... ㅋ

아 맞아, 꼬마스타님 친구가 원작소설 샀다던데 읽어봐야겠다. 

원작 소설은 중세시대가 배경이라던데 


그러고보면 배경을 참 동양적으로(일제시대가 배경이고, 일본풍이다.) 잘 살렸더라. 


+

사실, 영화 초반에 들었던 생각이 이렇게 예쁜 영화인데 결국 일본 영화처럼 보일 걸 생각하니 아쉬웠다.

탈국가적 마음으로 바라본다면 암울한 내용의 배경이 암울한 시대상으로 시너지 효과를 얻었고 거기에 유럽사람들이 익숙한 일본이라는 나라도 나오고 하니 주목받기 좋을 것 같다. 

 반면 한국이라는 나라는 그 식민국가에 살았던 숙희라는 사람으로 나오니... 나라는 사람이 한국사람으로 자라서인지 괜히 아쉽더라. 


영화도 문화이니까 내 문화배경을 완전히 지워놓지는 못했나 보다. 




++++

김민희씨가 나오는 영화 중에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는 처음이었다. 그 무심한 말투도 너무나도 어울렸고!!!!!! 역시 갓찬욱!!!!!!!!!!!!!

2시간 25분이 후딱 갔다. 시간가는 줄을 모르겠더라. 한 80분이나 되나... 했건만. 

한장면 한장면 놓칠 부분이 없는 정말 좋은 영화!!!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년 4차 대선후보 토론) 동성애 찬성 반대?  (0) 2017.04.26
[만화/ 사랑은 비가 갠 뒤 처럼]  (1) 2016.06.18
내 어머니  (0) 2016.03.10
졸업  (0) 2016.03.01
[영화/지금,만나러갑니다.]눈물 찔끔  (0) 2015.08.24
Posted by 아이타키
,

내 어머니

감상 2016. 3. 10. 18:00

나의 어머니께서는 친구나 친척 하나 없는 타향에서 남편을 따라 내려왔다. 

어찌 그런 용기가 있었는지는 아직도 나는 모를 일이다. 

어머니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때는 너무 좋아서 그냥 따라 내려왔어."


나도 그랬다. 

"지금 너무 좋아서 따라 올라왔어."


나야 여기서 직장을 잡아 신랑이 아니라도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 어머니께서는 아버지께서 아는 사람이 어머니가 아는 사람이 되었다.


내 어머니께서는 일을 시작했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고, 승진도 하셨다. 

그리고 큰 기회가 왔다. 살고 있는 곳이 아닌 도시에서 직원들을 관리하는 직책이었다.

어머니는 피곤하고 슬프면서도 달려왔던 곳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셈이었다. 

그러나 어머니는 가정을 선택하셨다.


나였다면 그럴 수 있을까.

 나라면, 어땠을까.




----------------------------------------------------------------------------


어머님이 우리 남매를 두고도 바깥일을 하실 수 있었던 건 할머니께서 가사를 돌봐주신 덕이다. 

어머님이 우리 남매를 두고도 일에 충실하실 수 있었던 건 아버님께서우리를 가르쳐 주신 덕이다. 

나는 절대로 혼자 자라지 않았다.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화/ 사랑은 비가 갠 뒤 처럼]  (1) 2016.06.18
[영화/ 아가씨] 아름다운 영상과 벅찬 마음  (0) 2016.06.17
졸업  (0) 2016.03.01
[영화/지금,만나러갑니다.]눈물 찔끔  (0) 2015.08.24
[영화/빅 히어로 6]  (5) 2015.02.05
Posted by 아이타키
,
사람은 알을 낳는다.
포유류에 비해 임신기간도 짧고 알을 낳은 이후에는 부모 뿐 아니라 누구나 구분 없이 돌볼 수 있다.
어느 부모든 줄탁동시의 기쁨을 맛보기 위해서는 부화일 근처에 휴직을 한다.
열달 가까이 지친 채로 일하는 암컷은 보기 힘들다.
또, 부화 후 암수가 번갈아 가며 휴직이나 휴가를 이용해 새끼들을 키운다.
이런 날 올 수 있을까.

'마음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언1  (0) 2020.12.06
창작/ 노래방에서  (0) 2015.10.22
창작/이상한 세계  (0) 2015.09.01
창작/여름 달  (0) 2015.08.24
2015-02-05  (0) 2015.02.05
Posted by 아이타키
,

졸업

감상 2016. 3. 1. 22:44


항상 내 인생과 같이 할 줄 알았던 학교
타지에 나와 정착하고 졸업까지 했다.
이제 정말로 다시는 갈 일이 없겠구나하니
섭섭하다.
처음 느끼는 이별의 감정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아가씨] 아름다운 영상과 벅찬 마음  (0) 2016.06.17
내 어머니  (0) 2016.03.10
[영화/지금,만나러갑니다.]눈물 찔끔  (0) 2015.08.24
[영화/빅 히어로 6]  (5) 2015.02.05
[책/종이여자]  (0) 2014.12.28
Posted by 아이타키
,

무지개 다리

꼬마 관리 2016. 1. 28. 17:27

고향을 떠나 꼬마와 멀어진지 몇개월 됐다.

오늘 꼬마가 떠났다. 

이제 아프지 않길.

'꼬마 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폐수종/폐부종  (0) 2015.05.12
애견 가정식  (0) 2015.01.06
[애견가정식/ 뼈가 있는 생고기]  (0) 2014.12.13
[애견가정식/야채케익]첫 도전!  (0) 2014.12.08
Posted by 아이타키
,